Task-driven Study Log 방법론이 참 마음에 든다.

그런데 복잡도가 너무 심하게 올라가고 있다.

단기간에 티켓 코드를 관리하는 api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을 것 같고

가고 싶은 회사에 입사 지원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 같아서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옮길까 고민 중

아니면 DB 테이블 하나에 SQL문으로 다 집어넣고 조회하는 정도로만 빨리 구현할까

내 작업 내용들이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현재 상황이 마음에 들지만서도

아무튼 현재 리스트들이 너무 정신이 없어서 조금 마음이 아프다.

언제나처럼 하고 싶은 건 많고 시간은 부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