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poj.c C0 ) DB 선택 - 1일차

Code C - Database 0번 글, 프로젝트 1일차

 

 

결론

NAS 위에 postgresql docker 컨테이너를 DB로 사용.

 

 

 

DB 세팅에도 고민이 많았다.

 

DB 서버를 로컬에 둘지 외부에 둘지

어느 DB를 사용할지

 

 

처음에는 docker desktop을 이용하여 로컬에 postgresql 컨테이너를 띄웠다.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생각보다 docker desktop이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다.

순간순간 멈칫하는 컴퓨터를 보고 생각을 접었다.

 

DB 프로그램을 로컬에서 돌리고 싶지는 않았다.

기존 프로젝트처럼 NAS에 docker 컨테이너를 띄우는 방식으로

 

나중에 프로젝트를 웹서버로 올릴 생각이니까

DB서버가 외부에 있어야 편하다.

 

 

MySQL과 postgresql,

Django 는 postgrsql 쪽이 자료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어 보여서 MySQL을 포기했다.

postgresql DB 엔진 자체에 대한 공부도 조금 필요할 것 같아

"모두를 위한 PostgreSQL" 란 이름의 책을 구입.

 

 

DB 서버를 외부에 두면서 처음부터 Django 웹 서버도 도커 컨테이너로 올려놓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봤으나,

생각보다 복잡해서 일단은 포기.

도커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다짐. 

 

 

 

MySQL 서버에 약 130만 건의 아파트 실거래가 데이터가 있다.

저 데이터를 웹에서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DB 데이터를 csv로 추출해서 새 DB에 옮기는 방법,

Django에 멀티 DB 라우팅 쪽을 공부해서 적용하는 방법. 

일단 두 가지 정도가 떠오르는데. 

 

언제쯤이나 시도해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