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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2

개발일지_12) 나의 첫 깃허브 업적(Github Achievements) 개발일지_12) 나의 첫 깃허브 업적(Github Achievements) 0. 어느 날 내 깃허브 페이지에 못 보던 아이콘이 나타났다. 왜일까 궁금해서 마우스를 올려보니 Pull Request 가 Merge 되는 조건으로 해금되는 업적이었다. 1. 얼마 전, 코드를 여러 브런치를 오가며 코드를 작성하다가 커밋 푸시한 코드의 마크다운 파일이 웹에서 잘 보이는지 확인하고자 깃허브 작업 브런치의 웹 페이지를 열었다. 그날따라 상단에 Compare & pull request라는 버튼이 보였다. 그동안 PR은 서로 다른 계정끼리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었으나, 자기 소유의 레파지토리에도 스스로 PR 하고 Merge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마치 실제로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 2023. 2. 4.
개발일지_2) 보안 그리고 깃허브 깃허브에 공개되는 코드는 모두가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1. 주말 느지막이 침대에서 일어나다가 문득, "깃허브에 올라간 나의 코드에 포함된 특정 정보를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사용한다면 어떠한 영향이 발생하는가" 에 대한 상상을 해봤다가 뒷덜미가 차가워지면서 침대 밖으로 뛰쳐나왔다. 트위터에 이야기를 살짝 올려봤는데 역시나 현업에 계신 선생님 중 한 분이 현재 내 상황의 위험성에 대하여 조언을 해주셨다. 일단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 두었지만, 깃허브에 공개된 정보는 레파지토리가 남아있는 한 삭제 후 커밋 푸시를 하여도 로그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동안 사용하고 있던 몇몇 가지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레파지토리 자체를 지우거나 비공개로 돌리기에는 아까운 작업물이었다. 그래도 일찍 깨달아서.. 2022. 3. 5.